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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인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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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인벤터 2 : 구글과 MIT 앱 인벤터 개발팀이 안내하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David Wolber, Hal Abelson, Ellen Spertus, Liz Looney 지음 | 오일석, 이진선 역 | 번역서 | 2015년 7월 | 한빛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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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01 앱 인벤터 프로젝트

 

Chapter 01 안녕 야옹이

 

Chapter 02 페인트 통

 

Chapter 03 잡아라! 두더지

 

Chapter 04 운전 중 문자 금지

 

Chapter 05 무당벌레 추적

 

Chapter 06 파리 관광

 

Chapter 07 내 차를 찾아줘

 

Chapter 08 대통령 알아맞히기

 

Chapter 09 실로폰

 

Chapter 10 퀴즈 만들기와 퀴즈 풀기

 

Chapter 11 방송 허브

 

Chapter 12 원격 로봇

 

Chapter 13 서점에서 온라인 검색하기


PART 02 앱 인벤터 메뉴얼

 

Chapter 14 앱의 구조 이해하기

 

Chapter 15 소프트웨어 공학과 앱 디버깅 

 

Chapter 16 메모리

 

Chapter 17 애니메이션

 

Chapter 18 조건 블록과 의사 결정

 

Chapter 19 리스트

 

Chapter 20 반복 

 

Chapter 21 프로시저 

 

Chapter 22 데이터베이스

 

Chapter 23 센서

 

Chapter 24 웹과 대화 

 

저자 소개

 

David Wolber

샌프란시스코 대학 교수, 앱 인벤터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교육의 리더, 앱 인벤터 개발자들과 함께 공동 집필 총괄

 

Hal Abelson

MIT 전기 공학 및 컴퓨터공학과 교수

 

Ellen Spertus

밀스(Mills College) 부교수, 구글 수석 연구원

 

Liz Looney

구글 수석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로봇공학 TF 멤버

 

옮긴이 소개

 

오일석 isoh@chonbuk.ac.kr
전북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고, KAIST 전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컴퓨터 비전과 패턴인식이다. 저서로는 『컴퓨터 비전』(한빛아카데미, 2014), 『패턴인식』(교보문고, 2008년), 『C 프로그래밍과 스타일링』(교보문고, 2009년), 『컴퓨터 스토리』(교보문고, 2011년) 등이 있다.

 

이진선 jslee@woosuk.ac.kr
우석대학교 정보보안학과 교수이다. 전북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ETRI에서 근무하였다. 앱 및 웹 프로그래밍, 영상처리, 컴퓨터 비전공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이 많다.

 

옮긴이의 말

 

요즘 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 공해라는 역기능 때문에 마차를 타고 다닐 수 없듯이, 스마트폰은 거스르기 어려운 대세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순기능을 강화하여 역기능을 자연스럽게 줄이려는 태도가 현명할 것이다. 스마트폰은 최신 정보 기술의 총체로서 창의성을 발휘하기에 그만한 것이 없으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역자들은 몇 년 전부터 대학교 교양 과목에서 앱 인벤터를 가르치고 있다. 인문대, 사회대, 경영대, 자연대, 농대, 공대 학생들이 골고루 섞여 수업을 듣는다. 수업이 거듭되면서, 다른 과목에 비해 확연하게 학생들의 집중도와 성취도가 높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게다가 프로젝트나 과제를 내주면, 각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발전시켜 앱으로 만들어 낸다. 창의성이 발휘되고 길러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의 스마트폰 사랑도 두 배로 커지고, 커진 사랑만큼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고 앱 인벤터를 이용하여 실제로 앱을 만들어 본다. 멋진 선순환이다! 역자들은 앞으로 우리나라 초중고에 적용하고 확산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에서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의 영어 원서는 구글과 MIT에서 앱 인벤터를 직접 개발하고 여러 대학에서 앱 인벤터를 가르쳐온 선구적인 교수들이 집필하였는데, 앱 인벤터의 바이블로서 손색이 없다. 또한 역자들이 그간 강의에서 사용해온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부분은 13개의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구성되고, 뒷부분은 여느 프로그래밍 언어 책과 같이 언어의 기능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프로젝트는 따라 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컴퓨터 공학의 중요 원리와 프로그래밍할 때 꼭 지켜야하는 중요한 교훈이 스며있다. 역자들은 이런 특성을 이 책의 강점으로 보았고, 번역하기로 마음먹은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

 

한편, 앱 인벤터는 진화하고 있다. 이전 버전의 앱 인벤터를 설명한 1판이 2011년 4월에 출간되었고, 앱 인벤터 2를 설명한 2판이 2014년 10월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2판을 번역했는데, 2판이 나온 지 불과 1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앱 인벤터 2는 개선되어 2판에도 낡은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자동으로 프로젝트 이름이 앱 이름으로 설정되었는데 얼마 전 App Name이라는 속성이 추가되어 앱 이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번역을 하면서 이러한 변경점들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상황이라고 “앞으로 또 바뀌면 어쩌지?”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알아낸 사실 중의 하나는, 학습이 어느 정도 깊어지면 새로운 기능을 스스로 알아서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MIT의 앱 인벤터 개발팀은 앱 인벤터를 여러 나라 언어로 서비스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중국어,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는 번역이 완료되어 서비스 중이다. 예를 들어 “if count ›2 then ...” 대신 “만일 개수 ›2라면 ...”처럼 코딩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컴포넌트 이름도 자국어로 서비스된다. 역자들이 한국어 번역을 시작하였는데 아직 완성 단계까지 가지는 못했다. 관심 있는 독자들의 참여를 바란다.

 

영어 원서의 저자들이 운영하는 앱 인벤터 사이트 두 곳은 앱 인벤터를 공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역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이들 사이트의 주소이다.

 

● 앱 인벤터 공식 사이트 http://appinventor.mit.edu
● 앱 인벤터 교육 사이트 http://appinventor.org
● 역자들이 운영하는 앱 인벤터 교육 사이트 http://appinventor.chonbuk.ac.kr

 

이 번역서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교육과 우리 국민의 창의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더불어 앱 인벤터를 통해 사람들이 더욱 행복해지길 기대해 본다!

 

2015년 6월
역자 오일석, 이진선